달라스 한국노인회, 9월 월례회 ‘추석잔치’로 연다
달라스 한국노인회(회장 이형천, 이하 노인회)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9월 월례회를 ‘추석잔치’로 연다. 노인회는 9월21일(토) 오전 11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열리는 월례회를 추석잔치로 연다고 알려왔다. 이날 점심식사는 KS & JS Chong LLC에서 제공한다. 한국의 추석이 지난 시기에 월례회가 열리기는 하지만, 회원들에게 고국의 향수를 달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노인회는 노인회관이 보수공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당분간 문화센터에서 월례회를 개최하고 있다. 노인회는 회원들의 여가 선용을 위해 당야한 취미반을 운영하고 있다. 먼저 바둑, 장기, 빙고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즐길 수 있다. 컴퓨터반은 매월 둘째주와 넷째주 월요일 오후 12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문화센터 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기타 사랑회 역시 아트홀에서 열리는데,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신앙 상담이 진행된다. 노인회가 월례회를 갖는 달라스 한인문화센터 주소는 11500 N. Stemmons Fwy. Suite 185, Dallas, TX 75229이며, 노인회 9월 월례회 추석잔치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이형천 회장(214.334.7458)에게 문의하면 된다. 달라스 한국노인회는 65세 이상 한인이면 누구가 가입할 수 있다. 회비는 매월 10달러다. 회원가입에 관한 문의는 김동웅 부회장(214.425.1848)에게 문의하면 된다. 토니 채 기자한국노인회 추석잔치 달라스 한국노인회 월례회 추석잔치 달라스 한인문화센터